주신당 강남에서 점심 식사! 점심에 딱 입니다.
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강남에 위치한 주신당 후기입니다.
주신당 강남점은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4~5분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월, 화, 수, 목, 금, 토 11:00 ~ 02:00
일 17:00 ~ 02:00입니다.
자세한 위치와 운영시간은 아래 링크를 참조부탁드립니다.
주신당 강남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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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주신당은 신당동에 위치한 유명한 핫플레이스입니다.
이번에 강남에 새로 오픈하였고, 특이하게 점심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점심영업시간이 적혀있지 않지만, 네이버 지도에 따르면 오전 11시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문 아래로 내려가면 파란색 조명이 바닥을 비추고 있습니다.
마치 물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은 매장이 맞이해 줍니다.
가운데 있는 용의 모습을 보아, 용궁을 재현해 놓은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화려하게 꾸며진 내부 장식들이 정말 용궁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 와서 분위기 있게 술 한잔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테이블 세팅은 간결하고 깔끔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덮밥정식, 수제비 정식, 면정식이 나뉘어있습니다.
저는 가지고기 덮밥 정식과 곤드레면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곤드레면 정식입니다.
곤드레면과 수육 1/2 접시, 샐러드와 밑반찬 그리고 누룽지 디저트가 함께 나왔습니다.
곤드레 향이 면과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생각보다 산뜻하고 크리미 한 소스와 잘 어울려서 계속 당기는 맛이었습니다.
수육은 굉장히 촉촉하고, 기름기가 적당해서 입에 착 달라붙었습니다.
함께 나온 소스도 수육과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말린 햄 샐러드와 누룽지 디저트입니다.
햄 샐러드는 산뜻하고 신선한 식감이 매력적이었고, 누룽지 디저트는 바삭하며 달달한 맛이 좋았습니다.
가지고기 덮밥 정식입니다.
저는 가지 덮밥이 정말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가지 아래에 다진 고기가 양념에 볶아져 있어, 밥과 함께 먹기 정말 좋았습니다.
짭조름한 소스와 가지 특유의 식감과 향이 잘 어울려서, 개인적으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