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즐 맛집이 궁금하시다면, 브레디포스트 명동점으로 오세요!
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브레디포스트 명동점 후기입니다.
브레디포스트 명동점은 명동역 9번 출구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09:00 ~ 21:00입니다.
자세한 위치와 운영시간은 아래 링크를 참조부탁드립니다.
https://naver.me/xmtWOXI8
명동을 지나가다, 이국적이면서 이쁜 가게가 있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내부는 약간 런던베이글스럽지만, 내부에 있는 빵들은 모두 프레즐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매장은 넓지 않았지만, 빵들을 보기 좋게 잘 진열해 주셨습니다.
프레즐 외에 다른 메뉴들도 있습니다.
프레즐은 전반적으로 모두 맛있어 보였습니다.
특히 빵 표면이 굉장히 윤기가 흘러,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프레즐이지만, 기존에 알던 프레즐이 아닌 다양한 모습의 프레즐입니다.
저는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과 3층은 빵을 먹고 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장 자체의 크기가 굉장히 넓어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빵을 잘라먹을 때 필요한 기본적인 식기류가 준비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초코 바닐라, 버터페퍼 프레즐,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주문했습니다.
초코 바닐라입니다.
겉은 초코, 속은 바닐라크림이 가득한 프레즐입니다.
초코는 약간의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내부에 있는 바닐라 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생각보다 단맛은 강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버터페퍼 프레즐입니다.
연유 버터크림과 후추의 조화가 좋은 가벼운 단맛의 프레즐입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버터크림의 맛을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달래주기 좋았습니다.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명동역 인근에서 디저트로 프레즐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