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을 위한 신라호텔 녹차케이크 예약 및 수령(+ 사진첨부)
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신라호텔 케이크 예약 및 픽업을 해봤습니다.
https://www.shillahotels.com/index.do
위에 신라호텔 링크를 누르시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
화면 상단에 예약을 누르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다이닝 예약’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방문하실 호텔과 식당을 예약하시면 됩니다.
저는 ‘서울신라호텔’에 ’패스트리 부티크‘로 예약했습니다.
우측 상단에 ‘예약‘을 누르시면 케이크로 넘어갑니다.
저는 녹차케이크를 예약하기 위해 왔기에, 녹차 케이크를 주무했습니다.
방문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꼭 체크해주세요.
보증금 1만 원 결제하면 모든 게 끝납니다.
이후에 케이크를 수령하러 가면 됩니다.
저는 서울신라호텔에 방문해서 케이크를 픽업하러 왔습니다.
보증금 1만 원은 그 자리에서 환불해 주시고, 케이크값은 따로 결제합니다.
케이크을 포장하기 전에, 케익 상태를 먼저 확인시켜 주십니다.
주문한 케이크가 맞는지, 케이크에 이상은 없는지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약 3~5분 정도 기다리면 이렇게 밤 모양의 상자로 포장해 주십니다.
케이크은 냉장보관인데, 안에 아이스팩을 따로 넣어주셔서 가는 길까지 케익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초와 칼은 넉넉하게 챙겨주십니다.
특히 초가 일반적인 초와 다르게 더 고급스러워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신라호텔 녹차케이크는 녹진녹진한 케익 맛이 정말 매력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일반적인 녹차케이크는 되게 가벼운 느낌의 녹차맛이었다면, 신라호텔 녹차케이크는 진짜 찐한 말차의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녹차의 밀도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적당히 단맛과 녹차 특유의 씁쓸한 마시 잘 어울려서,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귀중한 날 선물하기 좋은 케이크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