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쉼스토리에서 낮잠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쉼스토리후기입니다.
쉼스토리 운영시간은
매일 10:00 ~ 22:30입니다.
강남역에서 도보 7~8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쉼스토리는 카페형 휴게 라운지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매장 밖부터 고요한 분위기가 느껴져, 문을 열기 전부터 차분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용요금입니다.
저는 꿈마루(1시간 8000원)를 이용하였습니다. 1시간 이후부터 30분마다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직원분께서 어떤 휴식을 취할지 물어보시고, 신발장 번호를 알려주십니다.
슬리퍼로 갈아 신으면,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해 주십니다.
수면공간은 정말 고요하고, 주무시는 숨소리만 가득했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공간은 작은 침대와 베개, 그리고 조그마한 등이 구비되어 있는 아늑한 공간이었습니다.
일회용 물티슈와 귀마개, 전기장판까지 준비되어 있어, 따뜻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티비도 시청 가능합니다.
간단한 주의사항도 함께 적혀있습니다.
저는 약 40분 정도 눈을 붙였는데, 나른하면서도 편안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짧은 낮잠으로도 충분히 재충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별도로 마련된 안마의자 공간에서는, 마사지를 받으며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이곳은 대화마루(라운지)인데 여러 사람들끼리 모여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보드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있습니다.
퇴실할 때 음료 한 잔을 제공해 주어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쉼스토리는 도심 속에서 고요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휴게 라운지입니다. 바쁜 직장인이나 강남역 근처에서 잠시 여유를 찾고 싶은 분들께, 쉼스토리를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