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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찰과상, 어떻게 관리할까요? 이렇게 관리하면 됩니다!!

선명(善明) 2025. 4.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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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찰과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찰과상(Abrasion)

 

피부의 가장 바깥쪽 층인 표피가 마찰이나 긁힘 등 외부 충격에 의해 벗겨지면서 발생하는 상처를 의미합니다.

 

주요 원인

 

  • 마찰 : 거친 표면(예: 콘크리트, 아스팔트 등)과의 마찰로 인한 피부 손상

  • 긁힘 :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피부가 긁히거나 쓸려서 발생

  • 낙상이나 충돌 : 넘어지거나 충격을 받아 피부가 문지르거나 벗겨지는 경우

  • 스포츠 부상 :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외상

 

 

찰과상의 증상 및 특징

 

찰과상은 비교적 경미한 상처로 보이지만,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감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피부 표면의 손상 : 피부의 상층부가 벗겨져 붉거나 노출된 부분이 나타남

  • 통증 : 상처 부위에 국한된 통증이나 따가움

  • 출혈 : 가벼운 출혈이 동반될 수 있으며, 작은 상처라도 피가 고여 있을 수 있음

  • 부종 및 염증 : 상처 부위 주변에 약간의 붓기나 열감이 있을 수 있음

  • 감염 위험 : 상처가 노출되어 있으므로 먼지, 세균 등 외부 물질에 의해 감염될 가능성이 있음

 

 

상처 치유의 기본 원리

 

찰과상의 치유 과정은 신체의 자연 치유 메커니즘에 따릅니다. 일반적으로 치유는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 염증 단계 : 상처가 발생하면 먼저 혈액 응고와 염증 반응이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백혈구가 감염원 제거와 염증 조절 역할을 하며, 손상된 조직 주변에 붓기와 발적이 생깁니다.

  2. 재생 단계 : 염증이 가라앉으면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어 손상된 표피를 복원합니다. 이때 피부 세포가 빠르게 증식하면서 상처를 메우게 됩니다.

  3. 재형성 단계 : 마지막으로, 생성된 조직이 성숙해지면서 원래의 피부와 유사한 조직으로 재편성됩니다. 이 과정은 몇 주에 걸쳐 이루어지며, 경우에 따라 약간의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찰과상의 치료 방법

 

찰과상은 대부분 경미한 상처로 간주되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루어져야 감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초기 응급처치

 

  • 손 씻기 및 상처 세척 :상처 부위를 깨끗한 흐르는 물과 순한 비누로 부드럽게 씻어내어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이 단계는 감염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 소독 :상처 세척 후, 요오드 용액(포비돈 아이오딘)이나 클로르헥시딘과 같은 소독제를 사용해 세균 감염 위험을 낮춥니다. 다만, 강한 자극이 있을 경우 피부 손상이 우려될 수 있으므로, 제품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출혈 관리 :경미한 출혈은 깨끗한 거즈나 멸균된 붕대로 압박하여 지혈할 수 있습니다.

 

상처 보호 및 관리

 

  • 붕대 및 드레싱 : 상처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멸균 붕대나 방수 드레싱으로 덮어줍니다. 이는 상처 부위가 오염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자연 치유를 돕습니다.

  • 항생제 연고 사용 : 상처 부위에 항생제 연고를 바르면 세균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휴식 및 보호 : 상처 부위를 과도하게 자극하거나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필요 시 해당 부위를 휴식 상태로 유지합니다.

 

감염 징후 및 추가 치료

 

찰과상은 보통 7~14일 내에 치유되지만,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 상처 부위의 과도한 발적, 부종, 열감

  • 고름이나 악취가 나는 분비물

  • 상처 부위의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열이 나는 경우

  • 상처 주변 조직의 경직이나 심한 통증

 

이러한 증상이 보이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적절한 항생제 치료나 추가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찰과상 치료의 주의사항 및 예방

 

  • 개인 위생 관리 : 상처 치료 시 손 위생을 철저히 하여 재감염을 예방합니다.

  • 제품 사용 주의 : 소독제와 항생제 연고는 제품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상처 모니터링 : 상처 부위가 치유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변화가 있을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담합니다.

  • 예방 : 생활 속에서 상처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 장비(예: 무릎 보호대, 장갑 등)를 착용하며, 특히 야외 활동 시 주의해야 합니다.

 

찰과상은 일상 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경미한 상처지만, 올바른 응급처치와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감염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상처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적절한 소독 및 보호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상처 치유 과정 중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지체 없이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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