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귀찮아도 계단운동 하셔야합니다. 대사증후군이 사라집니다.

선명(善明) 2023. 12. 31. 09:00
728x90
320x100

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계단운동과 관련된 논문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
 
Importantly, such brief bouts of activity as part of everyday life may be more feasible for some individuals than formal exercise sessions.
 
중요한 점은 일상생활의 일부인 이러한 짧은 활동이 정식 운동 세션보다 일부 개인에게 더 적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운동을 꼭 헬스장, 필라테스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계단 걷기를 통한 건강 챙김이 일부 개인에게 더 적합할 수 있다고 합니다.
 
 
 
Climbing stairs can be a vigorous lifestyle physical activity, requiring 9.6 times the energy consumption of sitting for a continuous climb in the field and 8.6 times that of sitting in laboratory conditions when climbing slowly.
 
계단 오르기는 활발한 생활방식의 신체 활동이 될 수 있으며, 현장에서 계속 오르기 위해서는 앉아 있는 것보다 9.6배의 에너지 소비가 필요하고, 천천히 오르는 경우(예: 분당 70걸음)에는 실험실에 앉아 있는 것보다 8.6배의 에너지 소비가 필요합니다.
 
-> 여기서 '현장'은 일상 생활을 의미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열심히 계단 오르기를 하면 앉아있는 것보다 최대 9.6배의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experimental studies show that increased volumes of stair climbing are associated with improved lipoprotein profiles, reduced weight, blood pressure and fasting blood glucose, as well as increased aerobic fitness and leg strength.
 
실험적 연구에 따르면 계단 오르기 횟수의 증가는 지질단백질 프로필 개선, 체중 감소, 혈압 및 공복 혈당 감소, 유산소 체력 및 다리 근력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계단 오르기의 횟수가 증가한다는 것은, 지질단백질 개선, 체중 감소, 혈압 및 공복혈당 감소 등 다양한 신체적 이점을 가져다줍니다.
 
 
 
Although the association between stair climbing and MetS is unknown, the range of beneficial outcomes above certainly suggest that regular stair climbing should be linked to lower risk.
 
계단 오르기와 대사증후군 사이의 연관성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위의 유익한 결과의 범위는 정기적인 계단 오르기가 위험 감소와 연결되어야 함을 확실히 시사합니다.
 
-> 계단 오르기가 대사증후군 사이의 연관성이 뚜렷하게 알려진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신체의 긍정적인 변화는 대사증후군이 발병할 위험성을 감소시켜 주는 건 확실하다 생각합니다.
 
-
 
대사 증후군은 복부 비만, 높은 중성지방 수치, 낮은 고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 상승된 혈압, 높은 공복 혈당 또는 당뇨병과 같은 증상들의 집합체입니다.
 
해당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계단을 오르지 않는 사람들은 대사 증후군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았으며, 이러한 연관성은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및 생활 습관 요인을 고려한 후에도 유지되었습니다.
 
결국, 매일 계단 오르기가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논문입니다.
 
논문을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논문 출처를 남겨놨습니다.
 
Anna C. Whittaker, Daily stair climbing is associated with decreased risk for the metabolic syndrome, Whittaker et al. BMC Public Health (2021) 21:923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