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있었던 상담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가끔 의료소송 간호사인 저의 의견을 물어보시는 의뢰인 분들이 계십니다. 임상 경험이 있는 간호사 + 현재 의료소송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는 게, 그분들에게는 크게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례는 가족분의 암 투병에 대해 소송을 깊이 고민하시던 일입니다. 갑자기 사무실 전화로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한 의뢰인분께서 굉장히 급한 용무이니, 본인의 이야기를 다 들어달라고 하셨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가족분 중에 한 분께서 암수술을 하셨는데, 몇 년 후 암이 재발하였다.하지만 재발하는 암을 발견하는 시기가 늦어져, 현재 굉장히 위독한 상황이다.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겠느냐? 인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