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경험한 조식에 대해 말씀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아래는 조선팰리스 이용후기입니다.
2024.01.05 - [일상/후기] - 내돈내산 조선팰리스 그랜드 마스터스 킹베드 후기입니다.
2024.01.07 - [일상/후기] - 조선팰리스 부대시설 탐방기 (델리, 수영장,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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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급스러웠던 조선 팰리스의 조식은 어떨지 궁금하시죠?
저도 많은 기대를 하며 갔습니다.
호텔 조식은 24층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이 걸려있는 복도를 지나면 식당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직원분께 투숙하는 방을 이야기하면, 자리로 안내해주십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음료를 주문받아주십니다.
커피부터 각종 티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말씀드렸습니다.
이후에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우선 각종 디저트, 과일, 시리얼이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주스들은 모두 생과일, 생야채를 사용해서 만든 게 느껴졌습니다.
과일도 모두 신선한 편이었습니다.
여기가 메인 뷔페입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가짓수의 요리가 많아서 감탄했습니다.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많아서 다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처음 보는 요리부터 돼지고기, 함박스테이크 등 다양한 육류 요리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 중화요리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식이지만 이렇게 다양한 요리가 있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공심채볶음이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심채볶음을 좋아하는데, 제 입맛에 맞아 2번 먹었습니다)
딤섬도 종류별로 있습니다.
쌀국수, 우동은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주십니다.
베이커리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평소에 먹어보지 못했던 다양한 잼들도 있어서, 이번 기회에 맛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뷔페 내부는 조선 팰리스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아침 조식이지만, 식당도 음식들도 모두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음식들을 많이 먹었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간이 심심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침이다 보니 간이 센 음식들은 따로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간이 약해서 속이 편안한 아침 식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식사를 하다 보면 주문한 음료를 가져다주십니다.
여러 호텔 조식을 경험했지만, 정말 고급진 느낌으로 잘 즐기다 왔다고 느껴졌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조선팰리스 호텔조식은 꼭 경험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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