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위험평가 및 수술 후 간기능이상' 논문을 읽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간기능과 수술의 상관관계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 하단에 참고한 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논문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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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간질환 환자 중 약 10%가 수술을 받습니다.

 
간질환 진단을 받지 못한 상태로 수술을 받는 경우도 흔합니다.
 
간질환 환자는 마취나 수술로 인해 간의 기능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수술 전후의 이환율이나 사망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 간 기능 검사를 포함한 병력 청취와 이학적 검사를 통해 수술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및 마취가 간질환에 미치는 영향

 
마취는 간동맥 혈류량을 감소시키고 간의 산소 섭취를 저하시킵니다.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는 이러한 상태가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아 간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수술 전후나 수술 중에 마취의 유도, 출혈, 저산소증, 저혈압, 환자의 자세나 수술기법 등에 따라 간으로의 산소 공급이 감소되어 간기능의 이상을 초래할 위험성이 커집니다.
 
 

 

수술 전 선별검사

 
수술 전 선별검사의 주목적은 간질환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병력 청취, 이학적 검사, 간기능 검사를 통해 간질환의 위험성을 파악하고,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간질환의 원인, 급만성 여부, 중증도 등을 자세히 파악합니다.
 
 
 

수술 위험도의 평가

 
수술 후 위험성은 기저 간질환의 중증도, 수술 종류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간기능 수치의 이상이 있는 무증상 환자, 급성 간염 환자, 폐쇄성 황달 등의 상태는 수술 후 이환율이나 사망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성 간염, 간경변증 환자의 경우 수술의 위험도가 다르게 평가됩니다.
 
 
 
 
해당 논문에서는 자세한 수술 위험도의 평가, 수술 전 관리, 사용 가능한 약물 등 전문적인 자료들이 상세히 작성되어 있습니다.

간질환과 수술과 관련된 자료를 찾으시는 분들께서는 꼭 참고하시면 좋을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논문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오쌍용, 박능화, 수술 전 위험 평가 및 수술 후 간기능이상, 대한간학회｜외과영역에서의 간질환 p.6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