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

하와이 와키키에 있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런치 스테이크 먹고 왔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선명(善明) 2024. 7.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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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하와이 와이키키에 있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후기입니다.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의 운영시간과 자세한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s://g.co/kgs/mVyL62Y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 2301 Kalākaua Ave, Honolulu, HI 96815 미국

4.1 ★ · 스테이크 전문점

www.google.com

 

 

울프강 하우스는 굉장히 넓은 매장과 전문적인 서버분들이 계셨습니다.

친절한 응대로 창가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매장이 정말 깔끔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테이블 세팅은 정말 깔끔했습니다.

 

 

주문을 하는 도중 시원한 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식전빵입니다.

 

식전빵이 따끈하고 쫄깃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함께 나온 버터까지 발라먹으니 고소한 풍미가 좋았습니다.


하와이에 있는 식당에서 주는 식전빵은 모두 맛있는 것 같습니다.

 

울프강 샐러드(Wolfgang's salad)입니다.

 

두툼한 베이컨과 각종 야채가 잘 버무려져 있습니다.

신선한 식감이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 식욕을 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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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비스크(Lobster Bisque)입니다.

 

랍스터가 뭉텅이로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랍스터를 먹으려면 꽤 비싸게 먹어야 하는데, 하와이는 적당한 가격대에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수프만 먹으면 조금 짠맛이 있는데, 랍스터랑 같이 먹으면 간이 적당해서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뉴욕 스테이크(Taste of new york)입니다.

 

정말 뜨거운 접시 위에 고기와 시금치, 매쉬드 포테이토를 올려주십니다.


미디엄으로 구웠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울프강이 처음이라 잘 몰랐지만, 와이프는 이전에 한국 울프강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한국의 울프강 스테이크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저도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 단연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시금치와 매쉬드감자(Spinach & Mashed potato)입니다.

 

특히 함께 나온 메쉬 포테이토와 시금치는 정말 스테이크와 잘 어울립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스테이크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함께 주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치즈 케이크와 커피입니다.

 

마무리로 치즈케이크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커피를 추가로 주문하여 함께 먹었습니다.

보드라운 치즈의 풍미가 확 살아나는 케이크로 입가심을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와이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드셔보고 싶으신 분들은 울프강을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하와이 스테이크 맛집을 더 찾고 계시나요?

 

사실 제 하와이 스테이크 맛집은 따로 있습니다.

 

이건 다음 글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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