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와이키키에 가신다면 터틀 스노클링 꼭 하세요!! 정말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체험한 터틀 스노클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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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허니문 리조트' 업체를 통하여 해당 스노클링을 예약하였습니다.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이므로, 해당 업체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스노클링 중 상담해주신 직원 분께서 터틀 스노클링을 강력하게 추천해 주셨습니다.

 

큰 기대를 안 하고 갔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각 장점별로 나누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화장실이 있는 배다.

 

하나문 리조트와 협약해서 이용하게 된 요트에는 화장실이 따로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말씀해 주시기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체 중 유일하게 화장실이 있는 배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화장실 갈 일이 얼마나 있겠어?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바다 위에서 3~4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며 계속 먹고 마시기 때문에, 화장실을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히려 화장실이 있어서 더 많이 먹은 것 같긴 합니다.)

 

 

 직원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주십니다.

 

인원수가 정해져 있으니, 직원분들께서 빠짐없이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사진뿐만 아니라 바닷속에 돌아다니는 거북이도 직접 고프로로 찍어주십니다.

 

덕분에 눈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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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 및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

 

간식을 정말 계속 주십니다.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 있고, 뜨거운 물에 따끈한 컵라면까지.. 

 

물놀이 후 먹는 라면은 정말 맛있는데, 그게 하와이에서 먹는 라면이라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돌아가는 길에는 계속 칵테일도 주셔서 덕분에 즐겁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직접 참여하느라 사진이나 동영상은 촬영하지 못했지만,

 

휴대용 스쿠터로 요트 주변을 돌아다니고, 작은 카약과 같은 배에서 로잉도 할 수 있었습니다.

 

체력만 된다면 더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했겠지만, 그러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바다 위에서 다양한 뷰를 볼 수 있다.

 

역시 바다 위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한쪽에는 태평양, 반대쪽은 와이키키.

 

 

해가 지는 하늘의 노을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선셋을 보는 여유.

 

참 좋은 기억이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꼭 한 번쯤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