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현지인들이 많이가는 보가트 카페(Bogart's cafe)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하와이 보가트 카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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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가트 카페의 운영시간은 매일 07:00 ~ 15:00입니다.

 

자세한 위치와 운영시간은 아래 링크를 참조부탁드립니다.

 

https://g.co/kgs/6UmoUvj

보가트 카페 · 3045 Monsarrat Ave, Honolulu, HI 96815 미국

 

 

 

지나가던 길에 우연히 보게 된 보가트 카페입니다.

 

현지인으로 보이는 많은 분들께서 식사하시는 중이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내부와 외부 모두 좌석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저는 외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문을 하는데도 손님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보가트 카페는 포장만 하시는 손님들도 꽤 계셨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아보카도 앤 스패니시 베네딕트와 로꼬모꼬 그리고 커피 2잔을 주문하였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핫 아메리카노입니다.

 

하와이 커피들은 전반적으로 맛있는 것 같습니다.

 

고소한 풍미와 적당한 산미가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진동벨을 받고 20분쯤 지나서 메뉴가 준비되었습니다.

 

 

아보카도 앤 스패니시 베네딕트입니다.

 

구글 리뷰에서 인생 베네딕트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엄청난 맛은 아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맛의 베네딕트였습니다.

 

다만 감자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하와이에서 먹은 감자는 실패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꼭 감자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로꼬모꼬입니다.

 

로꼬모꼬도 생각보다 뛰어난 맛은 아니었습니다.

 

함박스테이크에 로꼬모꼬 소스, 그리고 따끈한 밥이 전부였습니다.

 

한국인의 입맛에는 그다지 와닿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현지인분들이 많이 드시는 가게여서, 현지의 분위기를 느끼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