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무인라면가게 체험기 :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강남역에 위치한 무인도 라면분식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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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라면분식은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 24시간입니다.

 

자세한 위치와 운영시간은 아래 링크를 참조부탁드립니다.

 

https://naver.me/xwWXWtu6

무인도라면분식 : 네이버

 

 

오늘은 강남역 12번 출구 근처에 있는 24시 무인 라면가게를 갔습니다.

 

 

무인가게이지만 내부는 넓고 깨끗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도 판매합니다.

 

 

해당 매장에서는 1인 1라면을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매장이 넓고 쾌적하다 보니, 외부 음식을 가지고 식사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긴 합니다ㅠ

 

 

매장에 비치한 라면은 정말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라면들도 많았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강에서 먹는 라면값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순후추 라면을 먹기 위해 결제했습니다.

 

 

키오스크에 가서 바코드를 찍고 결제하면 됩니다.

 

 

안쪽에 라면을 끓일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바로 앞에 설명서가 있어서, 설명서를 보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맛있는 라면을 끓일 수 있어,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라면 끓이는 곳 좌측에는 간단한 반찬과 소스류, 쟁만, 앞접시가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편히 이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먹음직스럽게 끓인 라면을 먹어봤습니다.

 

기존에 알던 그 맛입니다.

 

대신 강남역 근처에서 가벼운 가격으로 한 끼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 먹고 나서 뒷정리도 직접 해야 합니다.

 

물을 틀어놓은 상태에서 아래 발판을 밟고 음식물을 버리면 됩니다.

 

짧은 점심시간에 빨리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보시길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