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에서 찾은 퓨전 멕시칸 요리 맥시크,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뚝섬역에 위치한 맥시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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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크는 뚝섬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11:30 ~ 21:30입니다.

 

(브레이크타임 평일 14:30 ~ 17:00)

 

자세한 위치와 운영시간은 아래 링크를 참조부탁드립니다.

 

https://naver.me/5JV9enNv

맥시크 : 네이버

 

 

 

맥시크는 뚝섬역에서 도보로 3분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로 한복판에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발견하지 못하실 수 있습니다.

 

 

식당보다는 외국 가정집 같은 느낌의 문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오픈형 주방으로 되어있어서, 조리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위생에 신경 쓰시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매장은 꽤 넓은 편입니다.

 

좌석 간의 간격도 넓은 편이어서, 쾌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기본 세팅입니다.

 

테이블이 굉장히 깔끔하고 멋스럽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세트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떡튀새 미트칠리, 포크벨리 타코 그리고 과카몰리를 주문했습니다.

 

 

과카몰레입니다.

 

여때껏 먹은 과콰몰레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신선하면서도 맛의 풍미를 끌어올려주는 맛이 예술이었습니다.

 

음식에 같이 곁들여 먹으면, 훨씬 맛이 풍부해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떡튀새 미트칠리입니다.

 

미트칠리소스가 정말 았있었습니다.

 

여기에 파스타면을 추가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도 적당했고, 다양하게 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크벨리 타코입니다.

 

타코를 많이 접하지 않았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습니다.

 

재료도 가득 들어가 있고, 피자치즈도 있어서 피자를 먹는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이렇게 푸짐하게 퓨전 멕시칸 요리를 먹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퓨전 멕시칸요리여서 멕시칸 요리가 어색한 분들도 접하기 좋은 맛집이라고 생각 듭니다.

 

다음에 과카몰레 먹으러 또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