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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증후군(Cauda Equina Syndrome, CES)는 24시간 내 응급수술 해야합니다!

선명(善明) 2024. 2.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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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마미증후군(Cauda Equina Syndrome, CES) 발생 시 수술 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미증후군(cauda equine syndrome)

 
허리척추뼈아래 부위에 있는 신경근이 압박을 받아 골반 내 장기의 기능장애와 하지의 감각 이상 그리고 운동 마비를 가져오는 질환입니다.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협착증, 골절, 종양, 염증 등으로 발생하지만, 수술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시 신경 손상, 수술 후 혈종으로 인한 신경 압박 또는 부종으로도 마미증후군이 나타납니다.
 
 
 

마미증후군의 응급수술 시간은?

 
제가 참고한 논문은 마미증후군에 관해 다루고 있습니다.


마미증후군은 즉시 치료가 질환입니다.


논문에 따르면 마미증후군 치료에서 수술은 가능한 한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증상 발생 후 24시간 이내에 수술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48시간 이내에 수술을 진행하면 된다고 알려져있지만, 조기 수술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더 늦게 수술할 경우 회복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빠른 수술이 중요합니다.
 

 

의뢰인과 관련된 사건들을 찾다보니 위와 같은 내용의 논문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미증후군을 앓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논문 제목을 남겨놓으니, 자세한 내용은 논문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Nancy E. Epstein MD, Review/Perspective: Operations for Cauda Equina Syndromes - “e Sooner the Better”, Surgical Neurology International,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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