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

식세기세제 '자연퐁 스팀워시' 내돈내산 후기

선명(善明) 2024. 4.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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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한 달째 사용하는 식기세척기 분말세체 '자연퐁 스팀워시' 후기입니다.
 


 

식세를 사용한 지 어언 3달 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세제가 좋을지 이것저것 써봤지만,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바로 자연퐁 스팀워시 세제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3가지입니다.
 
1. 상대적으로 빠르게 건조되는 것 같다.


2. 가루형태여서 사용하기 편하다


3. 세척 이후에 굉장히 뽀득하다입니다.

 

 

1. 상대적으로 빠르게 건조되는 것 같다.

 

 

이전에 사용하던 식세기 세제는 건조가 잘 안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식세기의 문제인가 싶어서 '강력건조'도 눌러봤지만, 건조가 엄청 잘되지 않았습니다.
 

'식세기 기능이 안 좋은가 보다' 하고 넘어갔지만, 세제를 바꾸고 나서 건조가 예전보다 훨씬 잘되고 있습니다.


식기세척이 끝나고 그릇들을 밖으로 꺼내서 잠깐 놔두면, 금방 마르는 게 눈에 보입니다.
 
세제를 바꾼 이후로 건조가 안되어 불편하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2. 가루형태여서 사용하기 편하다 

 

 

식세기를 처음 사용할 때 고형 세제를 선호했습니다.

 

관리하기 용이하고, 사용하는 면에서도 편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루형으로 사용하니, 세척하는 양에 따라서 조금씩 조절할 수 있는 점이 정말 편한 것 같습니다.

 

식세기를 가득 채워서 돌려야 한다는 부담감도 사라져서 좋습니다. 


(가루형 혹은 고형 세제는 개인의 호불호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3. 세척 이후에 굉장히 뽀득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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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식세기 이용하고, 제가 추가로 설거지한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만큼 조금은 세척이 잘 안 된다라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제는 그런 경우가 없습니다.
 
믿고 맡기면 알아서 세척이 잘 되는 느낌을 받고, 실제로 그릇들이 정말 깨끗하게 잘 닦여서 나옵니다.
 
이제야 정말 식세기 본연의 기능을 사용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혹시 식세시 세제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돈내산 후기이고, 정말 좋아서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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