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

창동역 새로 오픈한 카페 '티하우스 다드림' 적극 추천합니다.

선명(善明) 2024. 4.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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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티하우스 다드림 후기입니다.

 


 
티하우스 다드림창동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에 위치해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11:00 ~ 22:00입니다.
 
자세한 위치와 운영시간은 아래 링크를 참조부탁드립니다.
 
https://naver.me/xguyj62U

 

티하우스다드림 : 네이버

방문자리뷰 76 · 블로그리뷰 7

m.place.naver.com

 

 

창동역 근처에서 차 한잔 하기 위해 카페를 찾아보던 중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아직 오픈하지 얼마 안 된 신생 카페인 티하우스 다드림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제주도 + 옛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에 감탄하게 됩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정말 놀랐습니다.

 

 

손을 씻는 세면대도 자연 느낌을 물씬 담아서 꾸며놓으셨습니다.

 

 
카페에서 차와 관련된 소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다기세트를 보면서 사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데이트 혹은 가족분들을 모시고 와도, 좋은 추억을 만들기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은 따로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다양한 차 종류와 디저트류도 많았습니다.

 

신기하게 '보리커피'도 판매했습니다.
 
저는 꽃차, 보리커피 그리고 양갱 2개(블루베리, 자색고구마)를 시켰습니다.
 

 

카페 내부도 굉장히 넓어서 여유로웠습니다.

 

좌석도 많은 편이어서 많은 손님들이 계셔도 쾌적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방석이 있는 좌식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음료가 나오기 전에 웰컴 드링크를 주셨습니다.

 

차를 주셨는데 은은하고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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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입니다.


차는 직원분께서 직접 오셔서 어떻게 우리는지, 먹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본인이 원하는 맛에 따라 우려먹을 수 있어서 맛을 조절하기 좋았습니다.
 
찻잎의 향이 그윽하고 좋아서 향을 즐기기에 너무나 좋았습니다.
 

또 아기자기 귀여운 맛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보리커피입니다.

 

보리커피는 커피의 향구수한 단맛이 함께 느껴 저서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커피를 못 드시는 분들은 꼭 드시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다음에 또 간다면 보리커피를 다시 마셔볼 생각입니다. 

 

 
양갱입니다.

 

블루베리와 자색고구마 양갱은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렸습니다.

 

향도 적당하게 잘 입혀졌고. 적절하게 달아서 깔끔한 차와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역시 차와 다과의 어울림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후에 당근라페샌드위치를 하나 시켰습니다.
 
사장님께서 적극 추천해 주셨고, 저희도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이유가 있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리커피와 당근라페의 조화는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창동역 근처에서 데이트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멋스러운 분위기도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창동역에 갈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할 생각이 절로 드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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