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한식뷔페 드셔보셨나요? 제가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교대역 점심에만 운영하는 한식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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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치킨은 교대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식 점심시간에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운영합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조부탁드립니다.

 

https://naver.me/5gi4RQGY

브라운치킨 교대역점 : 네이버

 

 

 

외부에 현수막을 통해 한식 뷔페의 운영 시간과 가격을 안내합니다.

 

가격은 카드 8,000원, 현금 7,000원입니다.

 

11시 50분쯤에 도착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앉아계셨습니다.

 

 

가게 내부는 일반적인 치킨집입니다.

 

뷔페에서 밥을 퍼와, 비어있는 자리에 앉아서 먹는 형식입니다.

 

식권은 가게에 들어가자 결제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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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뉴입니다.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했습니다.

 

열무김치, 콩나물무침, 간장닭찜, 탕수육, 김치찌개, 묵사발, 잔치국수 그리고 마실 수 있는 음료 2종류

 

8,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퀄리티라 생각합니다.

 

(현금 7,000원이라 생각하면 더욱!)

 

 

먹어본 후기

개인적으로 정말 배부르고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식당의 맛이 아닌 집밥느낌이 나서 개인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실 한식 뷔페라고 하면 더 많은 종류의 반찬들과 메인 메뉴(고기류)를 생각하기 마련인데,

 

교대역에 위치해 있고, 그만큼 많은 분들이 찾지 않아서 이 정도 퀄리티로 운영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가게에서 파는 인공적인 맛이 아닌, 집밥 느낌이 그리우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추천해 드릴 만한 가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