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

석계역 가성비 오마카세 스시다온! 맛은 가심비입니다!!

선명(善明) 2024. 6. 3. 09:00
728x90
320x100

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석계역 스시다온 후기입니다.


 

스시다온석계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3~4분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12: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8:00)입니다.

 

자세한 운영시간과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조부탁드립니다.

 

https://naver.me/xQ81b335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요즘 오마카세가 많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좋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스시다온에 갔습니다.

 

스시다온은 가성비 좋고 입문자에게 좋은 오마카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관은 일본 초밥집 특유의 깔끔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테이블 앞에는 손을 닦을 수 있는 물티슈와 개인 앞접시 그리고 수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내부는 밝은 우드톤 계열과 주방장님들의 직접 눈앞에서 음식 만드시는 장면을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의자도 불편하지 않고,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애피타이저 및 다양한 요리입니다.

 

모두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전복은 감칠맛과 깊은 맛이 예술이었습니다.

 

먹었는데 더 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초밥입니다.

 

사실 이 모든 음식들을 59,000원에 접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단가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초밥에 사용하는 밥들도 일반적인 밥이 아닌, 따로 준비된 샤리였습니다.

 

굉장히 손이 많이 가고 정성이 많이 담겨있다는 느낌을 절로 받을 수 있는 초밥이었습니다.

 

반응형

 

후토마끼 및 후식입니다.

 

음식의 전반적인 맛도 훌륭했지만, 음식을 내어주시는 흐름도 정말 좋았습니다.

 

따뜻한 음식으로 시작하면서 자극이 덜한 초밥부터, 양념이 된 초밥으로. 

 

중간에 간단한 샐러드를 제공해 주시면서 입안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시는 역할까지.

 

요 근래 먹은 초밥 중에서 가장 맛있는 초밥이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기념일이신 분들은 후토마끼 위에 서비스를 올려주십니다!

 

꼭 기념일에 가보세요!!

 

 

잔사케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잔사케를 마셨는데, 잔 사케를 편백나무잔 안에 유리잔에 따라주십니다.

 

일본에서도 체험해보지 못한 잔사케를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맥주도 정말 시원하고 초밥과 잘 어울렸습니다.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기념일을 앞두고 이벤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석계역 스시다온을 꼭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