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빅아일랜드를 떠나기 전 숙소 근처에서 유명한 커피셰이크에 다녀왔습니다.
The coffee shack의 정확한 위치와 운영시간은 아래 링크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여러 후기에서는 음식 맛보다 뷰 맛집이라고 하엿는데, 일단 저희도 뷰를 보러 갔습니다.
먼저 날씨가 굉장히 좋아서 막 찍어도 정말 좋은 사진들이 담겼습니다.
가게 내부에는 손님들이 가득 차있어서, 밖에서 10분정도 대기하였습니다.
서버분의 안내에 따라 자리를 착석하고, 메뉴를 시켰습니다.
거기 계신 직원분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밝은 모습이셔서, 보는 저희도 괜스레 신나고 재미있었습니다.
테이블에 안내해주시고, 시원한 물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메뉴 중 저희는 오노베네딕트, 파파야 스페셜, 100% 코나커피 2잔을 주문하였습니다.
벽 한편에는 스페셜 메뉴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이걸 먼저 봤더라면, 시켰을 텐데 내심 아쉬웠습니다.
100% kona coffee ice입니다.
일반적인 커피보다 산미가 있는 편이었습니다.
더운 갈증을 해결하는데 제격이라 생각합니다.
파파야스페셜입니다. (Papaya special)
달달한 파운드케이크와 스크램블 그리고 파파야 및 각종 열대과일이 올라가 있습니다.
맛은 보이는 그대로의 맛이었습니다.
특별히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각자 본연의 맛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안 드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오노베네딕트입니다.(Ono bededict)
ono fish는 찾아보니 꼬치삼치였습니다.
삼치인데 하얀 속살이 촉촉하고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조금 느끼에서, 다 먹지는 못했습니다..
왜 많은 분들이 맛보다 뷰가 맛집이라고 하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로컬맛집 같은 느낌을 많이 받은 집이어서, 빅아일랜드를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확실히 뷰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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