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소송 간호사/의료정보

VBAC(이전 제왕절개 후 질식분만)은 어떤 경우에 해야하는걸까요?

선명(善明) 2025. 9.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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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VBAC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VBAC(이전 제왕절개 후 질식분만)는 성공하면 회복이 빠르고(수술 상처·마취 합병증 회피), 다음 임신에서 태반이상(전치·유착) 같은 위험이 누적되는 것을 줄이는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자궁파열이라는 위험이 있습니다.

 

VBAC가 뭔가요? 왜 하나요?

 

과거 제왕절개를 한 산모가 이번에는 질식분만을 시도하는 것이며, 성공하면 “VBAC”라고 부릅니다.

 

 

왜 시도하나요?

 

  • 산모 이익 : 성공한 VBAC은 산모 이환률(합병증)이 낮고 회복이 빠른 경향. 또한 다음 임신의 합병증 위험(예: 태반전치·유착)이 반복 제왕절개보다 낮아집니다.
  • 장기적 안전 : 제왕절개 횟수가 늘수록 태반전치/유착 위험이 계단식으로 증가합니다.

 

 

성공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 전반적 성공률 : 약 72–75%입니다. 과거 질식분만(특히 과거 VBAC) 경험이 있으면 85–90%까지 보고됩니다. 반대로 유도분만, 비만(BMI>30), 과거 난산(진통 정체) 등은 성공률을 낮춥니다.

 

어떤 사람에게 권장되나요?

 

  • 대상 : 저위 횡절개(가장 흔한 형태)로 한 번 제왕절개를 했고, 단태·두정위(머리 먼저), 임신 37주 이상이라면 대부분 VBAC 후보입니다.

  • 절대 금기 : 이전 자궁파열, 고식적(클래식) 자궁절개, 대량 전치태반 등 애초에 질식분만 금기인 상황.

 

 

가장 많은 위험 3가지

 

자궁파열

 

  • 빈도 : 자연진통으로 VBAC 시도 시 대략 0.2–0.5% 확률로 자궁파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분만 유도/증강을 하면 파열 위험이 2–3배 높아집니다. 

  • 대처/준비 : 상시 수술 전환·신생아 소생술이 가능한 완비된 분만실(수술실 대기, 지속태아감시, 혈액 준비)에서 시행해야 합니다.

 

응급제왕절개로의 전환

 

VBAC이 실패되면, 계획 제왕절개(ERCS)보다 산모·태아 합병증이 늘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패 신호(진통 정체·태아심박 이상·자궁파열 의심)에 즉시 전환하는 체계가 중요합니다.

 

신생아 위험(저산소/외상)

 

VBAC의 출생 관련 주산기사망 위험은 4/10,000 수준으로, 초산모의 자연분만 위험과 유사한 매우 낮은 절대위험입니다.

 

 

“VBAC vs 반복 제왕절개(ERCS)” 비교

 

VBAC의 기대 이점

 

수술 자체(마취·장기손상·상처감염·혈전)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복이 빠릅니다. 또한 다음 임신의 태반전치·유착·유착박리·수술 난이도 증가 등 누적 위험이 감소합니다.

 

ERCS의 이점/주의점

 

자궁파열 위험을 피할 수 있으며, 시간을 계획하기 용이합니다. 

그러나 반복 수술로 갈수록 태반전치/유착 위험 상승하며, 유착·장기손상·혈전증 등 수술 합병증이 누적됩니다.

 

 

어디서, 어떻게 시도해야 안전한가?

 

  • 장소 요건 : 즉시 제왕절개 전환과 고도 신생아 소생이 가능한 “인력·장비 완비 분만실”에서, 지속 전자태아감시와 숙련된 1:1 케어를 전제로 합니다.

  • 결정 시점 : 다수 가이드라인은 임신 36주 전후에 최종 분만 계획을 확정하고, 유사시 전환 프로토콜을 사전 고지할 것을 권합니다.

 

VBAC을 하는 이유는 “이번의 수술을 피하면서, 다음 임신에서 더 커질 수 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이며 성공 가능성과 파열 위험을 사전에 수치로 이해하고, 즉시 수술 전환이 가능한 곳에서 시도하는 것이 안전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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