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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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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자주 듣는 면역력.
면역은 신체에 침입하여 신체에 손상을 입히는 각종 요소들에 대응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면역력을 높여야 감기, 독감 등에 안 걸리고 건강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어떤 때에는 면역력이 비정상적으로 우리의 몸을 공격합니다. 이를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합니다.
자가면역 질환의 증상은 비정상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나는 부위에 따라 다양합니다. 탈모, 피부 발진, 구강 궤양, 눈 마름 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각 증상을 보고 ‘나는 자가면역질환이야!’라고 판단하기보다, 임상적 증상과 검사를 토대로 진단을 내려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가 면역 질환의 치료에는 면역계의 활동을 감소시키는 면역 억제제 또는 조직 손상을 유발하는 염증을 차단하는 항염증제를 투여합니다.
이러한 자가면역질환은 아직까지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아,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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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도 현재 자가면역질환으로 매일 투약하며, 주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합니다. 면역력이 너무 강해져도 안되기 때문에, 매사에 신경 쓰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좋은 치료법이 개발되어, 불편을 겪으시는 분들이 모두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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