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스키야끼 맛집, 스키당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교대역 스키당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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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당 교대점은 교대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월, 화, 수, 목, 금, 토

 

11:00 ~ 21:30입니다.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자세한 위치와 운영시간은 아래 링크를 참조부탁드립니다.

https://naver.me/FARO3bQ5

스키당 교대점 : 네이버

 

스키당은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좌측에 있습니다.

 

내부는 새로 생긴 식당답게 정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일본노래가 식당과 잘 어울렸습니다.

 

 

테이블 기본 세팅입니다.

밑반찬과 개인 식기가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스키당은 1인 스키야끼 혹은 1인 샤브샤브집이여서, 개인 화구가 있습니다.

 

청결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는 채수와 간장육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 육수로 스키야끼의 맛을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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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런치메뉴 ‘스키야끼'를 주문했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풍성하게 나와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각종 야채가 담긴 주물냄비와 살치살이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고기의 퀄리티도 정말 좋았습니다.

 

 

아래에 버튼으로 화구의 화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인덕션은 화구 옆에 버튼이 있어서 누르기 불편할 때가 많았는데, 여기는 분리되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점심시간에 딱 정갈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짭조름한 간장 베이스 국물에 조려진 야채와 고기의 맛은 식욕을 잘 돋웠습니다.

 

고기도 야들야들하며 씹히는 식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 먹고 추가로 우동면을 야끼소바처럼 볶아 먹었는데, 이 또한 재미있게 잘 먹은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적절한 가격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