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

하와이 트롤리 블루라인 후기입니다. 차 렌트 필요없이 바다구경 할 수 있습니다!

선명(善明) 2024. 8.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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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하와이 트롤리 블루라인 후기입니다.
 


 


트롤리 티켓은 와이키키 쇼핑 플라자 1층에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자세한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g.co/kgs/o9YP4GQ
 

 

와이키키 쇼핑 플라자 · 2250 Kalākaua Ave, Honolulu, HI 96815 미국

4.2 ★ · 쇼핑몰

www.google.com

 

 
저는 블루라인 2매를 예약하였습니다.
 
블루라인 운영시간을 꼭 확인하시고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막차였는데, 오후 1시 50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탑승 위치는 바로 맞은편이어서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트롤리 블루라인의 외부 사진은 따로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내부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좌석이 모두 창가 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약간 에버랜드에서 볼 법한 차량이었습니다.

(승차감은 굉장히 별로였습니다.)
 

 
승차감이 별로지만, 바다를 보러 가는 길에 풍경 좋은 대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블루라인은 해안가를 달리는 트롤리로 유명합니다.
 
차 위에서 드넓게 펼쳐져있는 바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약 30분간 운행 끝에 10분간 정차합니다.

바로 헤로나 블로우 홀입니다. 

 
보정 없는 바다사진입니다!
 
정말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고 푸른 태평양의 광활한 경관이 멋있었습니다.

 
바다 위에 아름답게 펼쳐진 윤슬이 매혹적이면서, 엄청 값비싼 보석보다 더 반짝입니다.

아무리 핸드폰으로 담으려고 해도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이 펼쳐집니다.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이후에 ‘씨 라이프 파크’에 들려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트롤리 블루라인의 여행은 끝납니다.




생각보다 트롤리의 비용이 들었지만, 가격보다 더 이쁘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꼭 해보시길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정말 아름답고 이쁜 순간들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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