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예방적 항생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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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방적 항생제는 무엇인가요?
감염이 일어나기 전에 예방적으로 투여하는 항생제를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수술 전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투여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는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에. 2020년 기준 평가되는 수술 항목 장수술, 담낭수술, 고관절치환술 등 총 18가지 였습니다.
Q : 평가하는 기준은 있나요?
심평원은 최초 투여 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기타 영역 등 6개 지표로 평가했습니다.
최초 투여시기는 피부 절개 전 1시간 이내 최초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을 의미합니다. 수술 1시간 전에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하여 수술 시 체내 항생제 농도를 유지하여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항생제 선택은 권고하는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을 의미합니다. 항생제는 사용하면 내성이 생깁니다.
만약 강한 항생제를 써서, 강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긴다면? 치료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권고하는 항생제를 예방 차원에서 투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투여기간은 수술 후 24시간 이내 예방적 항생제 투여 종료율을 의미합니다. 수술을 했다고 해서 항생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24시간 이내에 예방적 항생제 투여를 중료 합니다..
기타 항목은 의무기록 일치율입니다.
Q : 어느 병원에 가야 하나요??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모두 1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가셔도 됩니다.
집 근처에 있는 병원에서는 찾아보면 예방적 항생제 1등급이라는 홍보를 할 것입니다. 만일 집 근처 병원에서 수술을 하신다면, 예방적 항생제 1등급 병원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심평원은 지난 2007년부터 예방적 항생제를 적정하게 사용하여 환자의 피부에 있는 세균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평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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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적 항생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같은 항생제라도 언제 사용하느냐에 따라 건강에 영향을 미치니, 안전한 항생제 사용으로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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