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혜화역에 위치한 '동화'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자세한 위치와 운영시간은 아래 링크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s://naver.me/GTSafYLV
동화는 혜화역 4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있습니다.
골목길 사이에 위치해서 찾기 조금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간판도 크게 있지 않아서, 저도 조금 헤매서 갔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 17:00 ~ 01:00
토요일 : 16:00 ~ 01:00
일요일 : 16:00 ~ 24:00
입니다.
휴무 시 네이버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한다고 하니, 인스타그램으로 가시기 전에 확인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아래는 동화 인스타그램 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hyehwa_donghwa
동화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습니다
올라와서 보이는 실내 전경입니다.
손님을 많이 받기 위해 테이블이 조금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친구분들과 함께 가는게 조금은 불편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화의 메뉴입니다.
많은 분들이 닭갈비 혹은 파스타를 시켜서 드셨습니다.
저희는 라구떡볶이가 목표라서, 라구떡볶이와 한라토닉 세트를 시켰습니다.
매장 한 켠에는 자그마한 소품들로 가게의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오신 분들도 단체로 오시기보다 삼사오오 친구분들과 이야기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드시기 위해 오신 것 처럼 보였습니다.
부억이 가깝고 내부에서 어떤걸 하시는지 어느정도 보여서
음식에 대한 청결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안주로 나온 마른 김과 할라피뇨 그리고 단무지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두가 아는 맛이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한라토닉 세트입니다.
굉장히 이쁘게 세팅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이쁜 잔에 담아서 마시니, 그 맛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의 메인인 라구떡볶이입니다.
우선 라구 떡볶이에는 애호박, 가지, 떡, 라구소스, 치즈가루가 전부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아는 라구소스의 맛이 고기의 향이 상대적으로 더 강하고 토마토 소스의 향이 뒤이었다면,
동화는 토마토소스와 고기의 향이 적절하게 잘 조합되어 있었습니다.
먹으면서도 '여기에 파스타 면 삶아서 볶아먹으면 정말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식사하고 난 이후라 많이 못먹었지만, 다음에는 다른 음식들도 더 먹어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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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총평
분위기 : ★★★
맛 : ★★★★
서비스 : ★★★★
동화의 한마디 : 라구가 맛있어서 다른 안주 먹으러 또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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