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소송 간호사/의료정보

총상, ‘그 순간’ 무엇부터 할까?

선명(善明) 2025. 9.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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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총상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본인 안전 → 신고 → 대량출혈 확인

 

  • 안전 : 총성이 들리거나 현장 위험이 남아 있으면 엄폐·이탈이 먼저입니다.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접근은 추가 희생을 부릅니다.

  • 신고 : 119, 112에 신고하며 정확한 장소를 신고합니다. 그리고 부상자 수, 의식·호흡·출혈 여부를 짧고 정확히 전달해야합니다.

  • 우선순위 : 대게 우선순위는 호흡 -> 출혈로 봐야하지만, 치명적인 출혈의 경우 즉시 지혈이 최우선입니다. 즉, 대량출혈이 보이면 바로 압박/지혈대로 피부터 멈춥니다.

 

 

지혈의 3단계

 

  • 직접 압박 : 두툼한 거즈/깨끗한 천을 상처 위에 올리고 두 손으로 강하고 지속해서 누릅니다. 압박을 멈추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 상처 패킹(hemostatic gauze 권장) : 팔·다리가 아닌 ‘관절부/겨드랑이/서혜부/엉덩이/목 주변’(지혈대가 안 되는 부위) 총상에서는 거즈(가능하면 지혈성 거즈)를 상처 깊숙이 차곡차곡 밀어 넣고 그 위를 강하게 계속 압박합니다.

  • 지혈대(사지 출혈, 가능하면 상용품) : 상용 지혈대가 있으면 상처에서 심장 쪽으로 5–7cm(2–3인치) 위에, 관절을 피해 감아 완전히 출혈이 멎을 때까지 단단히 조입니다. 시간을 기록하고 풀지 않습니다.

 

 

부위별 핵심 대처 : 팔·다리 vs. 가슴/배/목

 

  • 팔·다리(사지) 총상 : 직접 압박 → 지혈대가 정석입니다. 입·출구 상처가 둘일 수 있으니 양쪽 모두 확인해 압박·패킹해야합니다.

  • 가슴 총상(‘열린 가슴상처’) : 우선 119 호출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숨이 찬다/거품 섞인 선홍색 피가 분출하는 등 개방성 흉부손상이 의심되면, 전문가용 ‘벤트(배기구) 체스트 실’이 있다면 부착을 고려합니다. 일반 거즈(비밀폐)도 허용됩니다.

  • 복부 총상 : 장기(장·지방) 돌출 시 절대 집어넣지 말고, 젖은 멸균 거즈로 부드럽게 덮고 그 위를 느슨히 보호합니다. 강한 압박은 금지입니다.. 쇼크 예방(보온·다리 올리기)과 신속 이송이 중요합니다.

  • 목·겨드랑이·사타구니(접합부) : 지혈대 금지 부위입니다. 상처 패킹+지속 압박이 원칙입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 총알/파편 ‘빼기’ 금지 : 내부에서 임시 마개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어 대량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이는 이물은 주변을 패딩으로 고정하고 압박은 이물 주변에 합니다.

  • 지혈대를 임의로 풀기 금지 :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유지합니다(풀면 재출혈 위험).

우리나라에도 요즘 총기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총기 사고와 관련된 대처법을 미리 숙지하고 계시면, 추후에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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