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입냄새)의 치료 방법 및 예방 방법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구취의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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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는 원인이 90% 정도 구강 내에 있습니다.

따라서 구취 발생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구강 내 요인들을 찾아 제거하는 것으로 치료를 시작합니다.

* 치료 이후에도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치료 효과가 유지됩니다.
 

구강 내 염증이 있는 경우

- 구강 내 염증상태를 제거하기 위해 치석을 제거합니다.

- 관련된 치주질환에 대한 치료를 시행합니다.

- 정기검진을 통해 구강 내 염증과 치주질환을 예방합니다.


개인위생

- 식사 후 올바른 칫솔질을 시행합니다.

- 구강위생 보조 도구(치간칫솔, 치실 등)를 사용합니다.

-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을 수 있는 치아 사이의 위생에 더욱 신경 씁니다.


보철물 관련

- 위생관리가 어려운 불량 수복물 또는 보철물을 철거한 후 치아에 잘 맞고 관리가 용이한 형태로 다시 제작합니다.


구강 건조증

- 구강건조를 해소하기 위한 함수제(양치액)나 인공타액을 처방받아 사용합니다.
 
* 기타 구강 외 원인에 의한 구취는 원인 질환과 관련된 치료를 통해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제 구취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올바른 방법으로 칫솔질을 한다.

* 올바른 칫솔질이란?
 
먼저 45도로 칫솔을 기울인 후 잇몸 경계부와 치아 사이를 쓸어내듯 닦습니다.
 
특히 잘 닦이지 않는 어금니 뒷면부를 꼼꼼히 닦고 마지막으로 혀를 닦아줍니다.
 
(칫솔질은 강하게 하면 잇몸이 상할 수 있습니다.)
 
 
- 치실과 치간 칫솔등의 보조도구로 치아사이의 틈을 닦습니다.
 
* 치아 사이가 벌어졌거나 치주염이 있는 경우 치간칫솔로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혀 세정기를 이용하여 혀 뒤에서 앞으로 3~5회 쓸어내려 혀를 닦습니다.

* 구취의 원인 중 하나인 백태를 제거하는데 용이합니다.


- 정기적인 치과방문으로 구강상태를 점검하고 치석제거를 받습니다.
 
* 정기적인 구강검진으로 치석제거 및 치주질환을 예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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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분 섭취를 적절히 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합니다.


- 파, 마늘, 양파, 겨자, 달걀 등 구취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을 제한하는 식단 구성을 고려합니다.

* 하지만 구취를 유발하는 것 때문에 위와 같은 음식들을 제한하신다면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식단 구성을 통해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제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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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구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구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