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낙상과 관련된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조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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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7229
[최근 3년 6개월간(2020년∼2023년 6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의료용 침대 관련 위해사례는 총 374건으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3년 6개월 동안 의료용 침대 관련 위해사례는 총 374건으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위해란? 위험과 재해를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위해원인을 살펴보면, 추락·미끄러짐·넘어짐 등 ‘낙상사고’가 92.5%(346건)로 가장 많았고, 눌림·끼임·부딪힘 등 ‘기타 물리적 충격’이 5.6%(21건)로 뒤를 이었다.]
-> 가장 많은 사례는 낙상사고였습니다. 낙상사고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꼭 낙상이라고 해서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침대나 의자에서 충분히 낙상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생장소별로는 요양원·요양병원 등의 ‘복지 및 노인요양시설’이 58.8%(220건)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종합병원·전문병원 등의 ‘의료서비스시설’ 39.0%(146건), 주택 등의 기타 장소 2.2%(8건) 등이 뒤를 이었다.]
-> 노인분들이 많이 입원해 계시는 ‘복지 및 노인요양시설’에서 발생한 낙상사고가 많았습니다.
사실 낙상사고라는 게 옆에서 아무리 주의를 하고 조심하려고 해도 발생을 막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환경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고령자의 경우 근력과 시력 저하 등 신체 기능의 변화와 인지 기능의 저하, 질병이나 약물의 영향 등에 의해 균형을 잡는 것이 어려워 낙상사고의 위험에 자주 노출되며, 낙상사고 시 중상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고령자의 경우 신체기능과 인지기능의 저하, 질병이나 약물의 영향으로 인해 낙상사고의 위험에 자주 노출됩니다.
또한 신체 기능의 약화로 인해 낙상 시 중상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신체적인 부분과 인지적인 부분 그리고 환경적인 부분 모두를 신경 써야 낙상을 예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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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는 낙상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이러한 낙상을 예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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