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피테스트, 체력을 기르기에 정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의료소송 간호사 선명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운동 동작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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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헬스장, 필라테스 등 외부에 있는 기구들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많은 체력과 비용, 시간을 요구하게 되죠.

 

그래서 저는 운동을 하고 싶은 날, 집에서 가볍게 하는 운동이 있습니다.

 

 

바로 '버피(Burpee)입니다.

 

버피는 도구가 필요 없는 맨몸운동이면서, 실내와 같은 좁은 공간에서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준비만 한다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동작입니다.

 
다만 집에서 하는 경우에는 층간 소음이 생길 수 있어서, 천천히 진행하는 슬로우 버피를 합니다.

 

 

먼저 버피의 운동 동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스쿼트 자세로 몸을 굽혀 바닥을 짚는다.
2. 다리를 뒤로 쭉 펴서 엎드려뻗친 자세를 잡는다.
3. 다시 다리를 당겨서 스쿼트 자세로 돌아간다.

4. 일어선다.(점프한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버피입니다.

 

집에서 진행할 경우에는 천천히 진행하며 점프하는 동작을 생략합니다.

 

이렇게 하면 층간소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강도가 떨어지지만 그만큼 횟수를 늘려서 하면 됩니다.)

 

 

조금 더 운동강도를 높이고 싶을 때는 동작을 추가해서 운동합니다.

 

 

 

이 동작은 팔굽혀펴기가 추가된 동작입니다.

 

주변에서 운동하는 분들은 이 동작을 기본 버피라고 많이 생각하시더라고요.

 

조금 더 체력적으로 힘들고 전신 협응력을 키우기에는 적절한 동작입니다.

 

하지만 컨디셔닝 목적으로는 과한 느낌이 있습니다. 

 

매일하기에는 관절에 부담이 가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매일 하다가 요즘에는 주 2~3회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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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피의 주는 장점?

 

심폐능력을 키우기에 정말 좋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높은 운동량을 보장하므로 효율적인 운동입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별다른 운동기구 없이 언제나 할 수 있습니다.

 

 

 

버피가 주는 단점?

 

가장 먼저 조심해야 할 것은 허리가 말리는 동작입니다.

 

(바닥에 엎드려뻗치는 동작 특성상 허리가 말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맨몸 운동이기 때문에 다른 운동들에 비해 몸에 부담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정확한 동작으로 하는 게 중요합니다.

 

만일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버피를 한다면 슬로우 버피 등으로 강도를 낮춰서 가능한 한 각 신체부위에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잘못된 자세로 많은 횟수를 하다 보면 각종 관절에 부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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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자신의 신체적, 체력적 한계만큼 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무분별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동작으로 시행하는 버피는 하면 할수록 체력이 늘어나는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우리 모두 체력을 키울 수 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